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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운영환경 평가분야 첫번째 국가보고 발표

심양, 중국 운영환경 모범도시에 입선

2020년 10월 19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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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얼마전 발표한 우리 나라 운영환경분야 첫번째 국가보고 <중국운영환경보고2020>에서 중국 운영환경 15개 모범도시가 공개되였다. 탁월한 종합적 표현으로 심양시가 모범도시순위에 들어가 전국을 향해 경험을 공유했다.

중국 운영환경평가는 국무원이 2018년 1월 처음으로 제기한 이래 평가지표가 부단히 부완되고 기제가 날로 성숙됐으며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범위가 질서 있게 확장됐는데 이미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대한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첫번쨰 국가운영환경보고는 북경, 심양, 하문 등 15개 모범도시를 전형사례로 선출했다.

심양시는 운영환경 보완을 진흥발전 추동의 착안점과 돌파구로 삼고 적극적인 평가참가를 통해 표준과 시간표를 기준으로 삼고 평가로 개혁을 촉진했다. 심양 행정직권을 루적 15% 취소하거나 하부이양했고 일처리시간을 70% 압축했으며 신청자료를 60% 줄이고 절차를 50% 줄였는데 시장주체수가 해마다 15% 넘게 증가했다. 기업,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뚜렷한 문제에 초점을 맞춰 전문정돈을 전개해 법치환경이 부단히 보완됐는바 작년 기업을 위해 전구경(全口径) 감세를 167.7억원 해주었고 올해이래 기업의 사회보험료 60여억원을 감면해주었다. 심양의 투자 흡인력, 도시 경쟁력이 뚜렷이 증강하면서 BMW 새 공장, 만달 등 중대한 항목이 잇따라 락착되고 억원이상 항목이 배로 증가되였다.

다음 단계에 심양시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요구에 따라 일처리가 편리하고 법치가 량호하며 원가경쟁력이 강하고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일류의 운영환경을 전력으로 구축한다. 데터장벽을 가일층 타파하여 '한개 네트워크 통일 취급'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전 과정 온라인취급, 전시 통일취급, 비대면심사를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법치체계를 가일층 최적화하여 량호한 법치, 신용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지를 제공한다. 요소봉사를 가일층 강화하고 기술공급을 확대하며 융자경로를 확장하고 포용, 혜택, 혁신을 추진해 보다 높은 수준의 원가인하 부담감소를 실현한다. 사중, 사후 감독관리를 가일층 혁신하여 빅데터를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형 감독관리를 힘써 추진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695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