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꼬 3월 2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풍설군): 국가주석 습근평은 24일 모나꼬공국 알베르 2세 친왕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친왕전하의 초청에 의해 모나꼬공국을 국빈방문하게 된 데 대하여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중국 국가주석의 첫 모나꼬방문이다. 우리 량국의 서로 비슷한 민족성격과 공동한 정신적 추구가 우리로 하여금 서로 리해하고 서로 사이좋게 했다. 중국과 모나꼬 수교 20여년래 량측은 시종 진심으로 우호적이고 서로 평등하게 대했다. 당면 중국과 모나꼬 량자관계가 온당하게 발전하고 실무협력이 시대와 더불어 추진되고 있으며 더우기는 환경보호, 전신, 이동지불 등 새로운 령역에서 중국과 유럽 협력의 앞장에서 나아가고 있다. 중국과 모나꼬관계는 이미 크기가 다르고 력사문화가 다르며 사회제도가 다른 나라간의 친선래왕의 본보기로 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와 친왕전하는 반년내에 상호방문을 실현하여 중국과 모나꼬 관계의 높은 수준을 구현했다. 량측은 량자관계의 정확한 방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전통우의와 정치적 상호신뢰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며 유엔과 국제 사무에서의 소통조률과 상호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량측은 개방협력을 견지하고 호혜공생을 심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모나꼬측이 ‘일대일로’국제협력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 량측은 량국의 환경보호협력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중국측은 친왕기금회가 중국에서 환경보호공익행동을 전개하여 인문교류의 내포를 끊임없이 풍부히 하는 것을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