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주석, 중앙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 습근평은 3월19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 위원회 제 7차회의를 소집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많은 중대한 개혁은 이미 추진락착의 관건단계에 들어섰고 개혁의 임무가 무거워질수록 방향을 안정되게 하고 실제효과를 두드러지게 하고 전력을 다해 공략해야 하며 개혁을 통해 기층을 힘들게 하는 형식주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계속하여 인민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시키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틀어쥐고 확고부동하게 중대한 개혁조치를 추동락착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인 리극강, 왕호녕,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새 시대 서부대개발을 추진하여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 데 관한 지도의견>, <과학연구기구의 과학연구 관련 자주권을 확대시킬 데 관한 약간한 의견>, <인공지능과 실체경제 심층융합을 촉진시킬 데 관한 지도의견>, <향촌관리를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공공자원 거래플랫폼 통합공유를 심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 <석유천연가스도관망 운영기제개혁실시의견>, <공공법률봉사체계건설을 다그칠 데 관한 의견>, <소방집법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을 심의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부대개발을 추진하여 새로운 구도를 형성시키려면 중점을 틀어쥐고 단점을 보완하며 약한 항목을 강하게 해야 하며 대보호를 더욱 틀어쥐고 중화민족의 장원한 리익부터 고려해 생태환경보호를 중요한 위치에 놓고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새로운 길을 견지해야 한다. 대개방을 잘 틀어쥐는 것을 더욱 중시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의 인도역할을 발휘하며 내외통로와 구역성 중추건설을 다그치고 기초시설네트워크를 보완하며 대외개방과 외향적 경제 발전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것을 더욱 중시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락착하며 공급측구조적 개혁을 심화하고 서부지역 경제사회발전과 인구, 자원, 환경의 상호협조를 촉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