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백통의 해열제가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네티즌이 사재기한 해열제 1000알, 모두 쓸모가 없어졌다”는 글이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주목을 일으켰다.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가? 함부로 버리면 얼마나 큰 위험이 있을가?
류통기한이 지난 이부프로펜 먹어도 되는가?류통기한이 지난 이부프로펜을 그냥 복용해도 될가?
약학 업계내 인사는 약품이 류통기한을 초과하면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무리 잘 보관했더라도 약효가 떨어지고 또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은 변질, 곰팡이생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병을 치료 못하고 도리여 사람을 해칠 수 있다.”고 말했다.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 함부로 버려도 되는가?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은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 대량으로 약품을 버리면 자원랑비를 초래할뿐더러 환경에도 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국가위험페기물목록 (2021년버전)>에 근거하면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은 위험페기물에 속한다. 함부로 약품을 버리면 분해된 후 토지와 물 오염을 초래하여 사람과 동식물에게 위험을 갖다줄 수 있다. 휘발성이 강한 류통기한이 지난 일부 약품은 알레르기원이 될 수도 있다. 이외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은 함부로 버린 후 불법업체 혹은 불법의료기구에 의해 2차 회수되여 재판매되면 환자의 인신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하지만 <국가위험페기물목록> 부록 <위험페기물면제관리목록>에서도 가정의 일상생활 혹은 일상생활을 위해 봉사를 제공하는 활동에서 산생된 페기약품은 생활쓰레기중의 위험페기물에 속해 집중수거를 하지 않는다면 상술한 페기약품을 위험페기물에 따라 관리하지 않고 생활쓰레기로 처리한다고 명확히 했다.
일전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류통기한약품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답변할 때 만약 가정의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이 분류와 집중 수거가 되지 않고 약품포장을 뜯었다면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리거나 분리수거해도 위험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작다고 밝혔다. 가정의 류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만약 정규적인 수거소에서 통일적으로 수거를 한다면 집중적으로 무해화처리를 진행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위험을 줄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