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겨울방학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개학날이 다가오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등교 준비에 필요한 문구류를 준비하기 시작하고 있다. 주변의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용 문구용품은 가지각색이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반영하고 있다. 아래에 추천리스트를 보도록 하자.
【문구용품 준비리스트】공책—좋아하는 공책을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각 과목당 하나씩 준비할 것을 추천하는데 공책 크기와 두께가 적당해야 한다. 공책 제본방식에는 접착제 제본식, 선장식, 루스 리프식이 있는데 개인습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단어장—영어단어장.
단어 베끼기는 매일 완성해야 할 필수숙제인데 두꺼운 단어장은 오래 쓸 수 있다. 단어기초관을 넘어야 향후 영어를 잘할 수 있다.
포스트잇(便利贴)—가장 소박한 스타일로 추천한다.
메모장—사실 아무 공책이나 사용하면 된다.
학교에서 주는 련습장도 괜찮은데 해야 할 숙제를 메모장에 적어야 한다.
검은 펜—반드시 손에 익은 펜이여야 한다.
파란색 펜—일반적으로 검은색 펜이 좋다고 말하지만 파란색 펜도 매우 유용하다.
필기를 하거나 틀린 문제를 고칠 때는 다른 색의 펜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면 복습할 때 비교적 수월하다.
빨간 펜—빨간 펜은 필수다.
일반적으로 숙제를 수정하고 요점을 긋는 데 사용된다.
샤프펜슬(活动铅笔)—좋은 것을 추천한다.
그래야 오래 쓸 수 있으며 플라스틱으로 된 펜촉은 추천하지 않는다.
2B 연필—시험 전용, 답안지를 칠하는 데 사용한다.
꼭 한대는 준비하되 반드시 정품을 구매해야 한다. 어떤 학생은 시험을 볼 때 가짜 2B 연필을 구매한 탓으로 컴퓨터가 답안을 읽지 못해 시험성적에 영향을 줬다고 한다.
형광펜—중점긋기에 사용된다.
많이 살 필요가 없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색갈을 고르고 지저분해지지 않도록 여기저기 긋지 말아야 한다. 보통 2~3개면 충분하다.
연필심—선생님의 요구에 따라 연필심을 구입할 수 있다.
지우개—깨끗하게 닦이고 겉모양이 소박해야 한다. 너무 화려한 지우개를 사는 것은 아이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쉽다.
자—수학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연필깎이—연필이 있으면 연필깎이가 있어야 한다. 아이가 긁히지 않도록 표면이 날카로운 것을 사지 말아야 하는바 안전이 최우선이다.
연필주머니—연필통은 떨어질 때 큰 소리가 나기에 추천하지 않는다.
스테이플러(订书机)—학교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데 작은 통의 스테이플러심까지 준비해 시험지를 한데 제본할 수 있다.
클립—시험지를 집는 데 사용한다.
시험지를 정리할 때 작은 클립으로 집으면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다.
풀—딱풀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콤파스—수학 필수.
서류봉투—시험지를 정리한 후 서류봉투에 넣으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계산기—수학시간에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USB—선생님이 종종 학생들에게 자료를 복제해주므로 하나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