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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 국무장관 코로나19 감염자 접촉 격리

2020년 12월 17일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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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신화통신]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을 접촉한 것이 확인돼 격리를 시작했다고 미국 국무원이 16일 밝혔다.

미국 국무원보도판공실은 성명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이미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았으며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도의견에 따라 폼페이오 장관은 격리를 진행하며 의료팀이 건강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 국무원은 15일 명절초대회를 진행했으며 원래 초대회에서 연설을 발표할 예정이였던 폼페이오 장관은 연설 발표를 취소했다.

이에 앞서 국무원의 일부 관계자와 전문인사들은 미국 국무원이 코로나19 사태기간 초대회를 진행하는데 질의를 표하고 비난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가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16일 점심까지 미국에서 코로나19 루적 확진자 1675만명을 넘어서고 루적 사망자가 30만4000명을 넘어섰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