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로스앤젤레스에 자리잡은 인터넷회사 틱톡이 최근 본사 및 모회사 바이트댄스와 관련해 미국 정부에서 내린 행정명령에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자신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틱톡은 성명에서 최근 일년래 회사는 진정성있게 미국 정부와의 소통을 모색하였지만 미국 정부는 사실을 외면하고 또 정당한 법률절차를 외면한채 상업회사 담판에 억지로 개입하려 했다고 표했다. 이에 틱톡회사는 법치를 보장하고 회사와 사용자들의 공정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