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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방부 보도대변인,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데 대해 담화 발표

2020년 07월 16일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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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오겸 대변인이 15일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데 대해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7월 9일 미 국방부 국방안전협력국이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미 국무성은 총액이 6억 2천만 딸라에 달하는 “패트리어트-3” 미사일을 대만에 판매하도록 비준하는 사안을 재확인했다고 피로했다. 미국의 이 행위는 한개 중국 원칙과 중미 세개 공동콤뮤니케의 규정을 공공연히 위반한 행위로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훼손했고 중국내정을 조폭하게 간섭했으며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을 표하고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대만은 떼여낼수 없는 중국령토의 한 부분이다. 대만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은 일관된 것이고 명확한 것이다. 중국은 그 누구든 어떠한 조직이나 국가든지 어떠한 방식으로 대만을 조국에서 분리시키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력사의 흐름을 거슬러 이른바 “하나의 중국, 하나의 대만”을 조성하고 중국을 분렬시키려는 모든 시도는 필연코 모든 해외 중국인을 포함한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단호한 반대를 받을 것이다. 중국은 미국이 즉각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단함으로써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중미 량국량군 관계에 더 큰 손해를 조성하지 말기를 바란다. 한편 우리는 조국통일이라는 민족대의와 량안 민심을 돌볼것을 민진당 당국에 정중히 권고한다. 그리고 바다에 의지해 자기 지위만 강화하려거나 무력으로 이른바 “독립”을 꿰하는 행위는 망하는 길밖에 없으며 중국인민해방군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고 대만해협의 지역평화와 안정을 단호히 수호할 것임을 정중히 권고한다고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