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이스라엘 리쿠드 지도자, 현임 총리 네타냐후(오른쪽 첫번째)가 예루살렘에 위치한 이스라엘 의회에 들어가 이 나라의 제35기 정부 취임선서식에 참가했다. 이스라엘 제35기 정부는 17일 오후 예루살렘에 위치한 의회에서 정식으로 취임을 선서해 이 나라가 1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내각을 구성하지 못했던 교착국면을 결속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