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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이란 군대측이 ‘의료위생본부’ 설립해 전염병에 대처할 것을 요구

2020년 03월 13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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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 3월 12일발 신화통신: 이란 최고령수 하메네이는 12일 이란 군대측에서 ‘의료위생본부’를 설립해 국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강화할 것을 명령했다.

하메네이는 당일 이란 무장군대 총참모장 바가이리에게 명령을 하달해 이란 군대측에서 ‘의료위생본부’를 설립할 것을 요구했다. 하메네이는 이란 군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은 마땅히 ‘의료위생본부’ 지휘하에 실시되여야 하고 정부, 위생부문과 충분한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메네이는 ‘의료위생본부’는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치료와 의료쎈터 설립외에 또 바이러스 전파 억제에서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이란 위생부는 12일, 당일 오전까지 이 나라 전염병 추가 확진사례는 1075건, 루계 확진사례는 10075건에 달하고 그중 사망사례 429건, 완치사례가 3276건이라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