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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딸리아 총리: 전국 식료품점과 약국 제외한 모든 상점 전면 페쇄

2020년 03월 12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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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3월 11일발 신화통신: 이딸리아 총리 콘테는 11일 저녁, 전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식료품점과 약국을 제외한 모든 상점이 문을 닫을 것을 선포했다.

콘테는 영상연설에서 전국범위에서 식료품점과 약국을 제외한 모든 상점이 문을 닫고 대중교통, 물류, 우정국, 은행과 음식생산업계는 정상영업을 진행해 대중들의 기본생활서비스를 보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콘테는 2주가 지난 후 이런 엄격한 조치들이 효과를 있기를 희망했다.

10일 이딸리아 전국은 ‘도시봉쇄’ 상태에 진입했다. 현지시간 11일 18시까지 이딸리아 전염병 확신사례는 12462건, 루계 사망사례는 827건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