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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엔본부, 전염병 대처 위해 대외개방 잠정 중단

2020년 03월 11일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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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3월 10일발 신화통신: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디아리크는 10일, 전염병예방통제를 위해 뉴욕 유엔본부는 대외개방을 잠정 중단하고 유엔 관광활동도 전부 중단하게 된다고 밝혔다.

디아리크는 한차례 기자통보에서 이 결정은 뉴욕 현지시간 10일 20시(북경시간 11일 8시)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고 밝혔다. 유엔측은 전염병 발전을 밀접히 추적하는 동시에 진일보 조치도 계속 취하게 된다.

현재까지 유엔본부 소재지 뉴욕주는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142건 있고 뉴욕 유엔본부 직원들중 확진자가 없다고 한다.

유엔 관광객쎈터 사이트 소개에 따르면 공식측에서 조직하는 관광활동으로 매년 100만명에 달하는 세계 각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