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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의 향항 관련 의안 추동 관련 응답: ‘향항독립’분렬분자들을 부추기는 것을 중지해야

2019년 09월 20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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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9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9일, 중국측은 미국측이 향항 관련 의안을 추동하고 향항 폭력급진세력과 ‘향항독립’분렬분자들을 부추기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보도에 의하면 18일, 미국 하원 의장 펠로시는 하원 량당 의원들과 <2019년 향항 인권과 민주법안>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황지봉 하운시 등이 참석했다고 한다. 펠로시는 상원과 하원 량원 량당은 이 법안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는데 중국은 이에 어떤 태도인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미국측이 향항사무에 간섭하는 잘못된 언행에 관한 립장을 여러차례 표명했다. 펠로시 등 정객들은 시비를 가리지 않고 공공연히 기자회견을 개최해 향항 관련 의안을 추동하고 ‘향항독립’분렬분자들과 접촉하며 향항사무에 대해 함부로 지껄이고 중국 내졍을 간섭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에 강렬한 불만과 반대를 표시한다.

“향항사무는 완전히 중국내정에 속하기에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경상은 말했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측은 미국측이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중국주권을 존중하며 임의의 형식의 향항사무 간섭과 향항 관련 의안 심의를 추동하고 향항 폭력급진세력과 ‘향항독립’ 분렬분자들을 부추기는 것을 즉각 중지하고 항향특별행정구 번영온정에 영향주는 언행을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