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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본항공회사, 항공편 연착으로 미국교통부의 엄중한 처벌 받아

2019년 09월 16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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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부문은 일본항공회사에 30만딸라의 벌금처벌을 내렸다. 그 원인은 이 항공운영업체 항공편 2대가 미국경내에서 연착되면서 승객들을 기안에서 몇시간 더 머물게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올해 1월 4일, 일본항공회사 도꾜-뉴욕 항공편은 렬악한 날씨로 인해 미국 시카고에 긴급착륙했다. 하지만 승무원들은 승객 하차를 실시하지 않았고 승객들은 기내에서 4시간 넘게 머물러있있다. 올해 5월 15일, 도꾜에서 뉴욕으로 가는 동일한 항공편이 미국 수도 워싱톤 부근 델레스국제공항에 착륙했는데 마침 비행기 주유인원과 승무원들의 퇴근시간이 림박하여 승객들은 기내에서 5시간 동안 기다려야 했다.

미국련합통신사 14일 보도에 의하면 일본항공사측에서 두차례 연착은 날씨원인으로 인한 공항의 번망함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미국 교통부는 여전히 이 항공회사에 대한 30만딸라의 벌금처벌을 내렸다.

하지만 교통부와 달성한 한차례 협의에 의하면 일본항공사측에서 제출한 6만딸라의 승객 보상이 ‘긍정’을 받았기에 일본항공사가 일년내에 류사한 사건의 발생을 방지한다면 미국측은 12만딸라의 벌금을 면제할 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