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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오스트랄리아주 교통사고로 중국공민 2명 사망 1명 부상

2019년 09월 17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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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9월 16일발 신화통신: 퍼스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16일 발부한 공고에 의하면 오스트랄리아 웨스턴오스트랄리아주는 15일 한차례 엄중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2명의 중국공민이 사망하고 1명의 중국공민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현지 매체 16일 보도에 의하면 현지시간 15일 오후 2시경, 이 주의 인도양도로 피너클풍경구 구간에서 3명의 중국공민이 탑승한 차량이 운행도중 큰 뻐스와 충돌했다고 한다.

공고에 의하면 퍼스주재 중국총령사관은 경찰측 통보를 받은 후 제1시간에 상황을 확인했고 인원을 병원으로 파견해 부상자를 위문했다고 한다. 현재 부상자는 안정된 상황이다. 총령사관은 밀접히 주시한 후 후속처리를 진행하게 되며 사망자 유가족들의 사후조치에 협조를 제공하고 중국공민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게 된다,

총령사관 령사 하일범은 16일 가지의 취재를 받을 때 3명의 승객들은 모두 중국 녀성공민으로 그중 사망자 1명은 멜버른대학의 학생이라고 밝혔다.

인도양도로는 웨스턴오스트랄리아주 정부소재지 퍼스와 이 주 중서부 지역 사이에 위치한 한갈래 빈해도로이다. 하일범은 이곳에 관광하러 온 관광객들이 자가용을 운전할 때 교통안전에 류의할 것을 건의했고 사건 발생 도로의 설계가 아주 큰 안전우환이 있어 사고 발생확률이 아주 높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