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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미국과 벨로루시 10년만에 대사 재차 상호 파견

2019년 09월 19일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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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무를 분관하는 미국 부국무경 다윗 헤어는 17일 미국은 벨로루시와 서로 외교대사를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실증했다. 이는 두 나라에서 10년만에 대방의 대사를 맞이하는 것이다.

헤어는 17일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를 방문할 때 벨로루시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를 회견했다. 그는 매체 기자들에게 “미국은 벨로루시 주권과 독립을 강력히 지지한다”라고 표시했으며 미국은 민스크에 대사를 파견할 것이고 벨로루시도 미국 수도 워싱톤에 대사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벨로루시 통신사가 헤어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대사를 재차 ㅏㅅㅇ호 파견하는 것은 량국 관계가 ‘력사적’ 회복을 맞이했음을 의미한다고 했다.

헤어가 민스크를 방문하기 전 미국 전 국가안전사무 비서 존 볼턴이 8월에 민스크를 방문하여 미국과 벨로루시 관계 개선을 시도했다.

전에 미국은 벨로루시 대통령 선거에 부정행위가 존재한다고 지적했고 벨로루시에 여러차례 제재를 가했다. 벨로루시 정부는 미국이 본국 주권을 간섭한다고 지적했다. 두 나라는 2008년에 서로 대사를 본국에서 쫓아냈고 상대방 국가 주재 본국 외교인수를 최저로 줄였으며 현재까지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