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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외교부: 미국측은 기타 나라 내외사무 자주적 결정 주권권리 존중해야

2019년 09월 19일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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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8일발 신화통신: 미국의 솔로몬제도에 대한 언론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18일, 미국에서 기타 나라가 내외사무를 자주적으로 결정하는 주권권리를 존중해주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준수하며 대만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당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9월 17일, 미국 국무원 대변인은 솔로몬제도가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결속짓기로 결정하고 중국측이 대만의 국제공간을 지속적으로 압축하고 량안 현황을 개변하려고 하는데 미국측은 이에 실망했다고 한다. 솔로몬제도가 중국과의 수교를 결정한 후 미국 부통령 펜스는 발전협력문제 관련 지도자 회담을 거부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떤 태도인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이 있을 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 령토의 불가분의 일부분이다. 이는 기본적인 사실이고 또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동인식이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토대로 중국은 세계 178개 국가와 정식 수교관계를 수립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이 솔로몬제도정부가 한개 중국 원칙을 인정하고 대만 당국과 ‘단교’하고 중국과의 수교를 결정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중국은 솔로몬제도가 주권 독립국가로서 자주적으로 이런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지지를 표한다.

“미국은 일찍 1979년에 한개 중국 원칙의 토대우에서 중국과 외교관계를 건립했는데 다른 주권국가가 한개중국 원칙의 토대상 중국과 수교한데 대해 멋대로 지껄일 자격이 없다. 이는 솔로몬제도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이다. 국제사회는 이를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경상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