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제73번째 독립일에 즈음해 모디 인도 총리는 15일 수도 뉴델리 레드포트에서 련임후 첫 독립일 기념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경제발전을 다그쳐 앞으로 5년간 인도를 경제총량이 5조 딸라에 달하는 경체제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연설에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인도 경제규모는 3조 딸라로 증가했다고 하면서 하지만 인도는 이 기간 7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2조 딸라의 경제체로 발돋음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인도는 짧은 5년동안 1조 딸라의 경제총량 증가를 실현할 것이며 앞으로 인도를 5조 딸라의 경제체로 건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기초시설 건설 령역에 100조 루피(약 1조 4300만 딸라) 를 투입해 도로와 철도, 교량, 병원을 건설하고 한층 개혁을 추진해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디지털 경제와 관광산업을 대폭 발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또 국내 실업가들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재부의 창조는 질의를 받을 것이 아니라 응당 존중을 받아야 한다며 오직 모든 인도인들이 모두 부유해져야 진정으로 국가의 빠른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년래 인도 경제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의 예측에 의하면 인도의 2019년과 2020년의 경제 증속은 각기 7%와 7.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