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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련쇄 폭발사건 조난자 290명으로 늘어

2019년 04월 23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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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4월 22일발 신화통신: 22일 아침, 스리랑카 경찰측은 21일에 발생한 8건의 폭발사건으로 이미 290명이 숨지고 5백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경찰측 대변인 르완 꾸나사크라의 소개에 의하면 현재 경찰측은 폭발사건 용의자 24명을 체포했고 21일 저녁에 시작한 야간통행금지 조치도 현지시간으로 22일 아침 6시에 취소되였으며 전국 범위의 대중교통도 륙속 정상적으로 운행되였으나 학교는 22일과 23일에 계속 휴강 조치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기자가 22일 오전 콜롬보시에서 목격한 데 의하면 뻐스는 이미 운행을 회복했지만 승객들이 평소보다 적었고 일부 고급호텔 문앞에는 안보시설들이 추가되여있었다.

현지 경찰측은 앞으로 며칠간 계속 전국 범위에서 안보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