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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4개 새 회원국 접수, 97개로 늘어나

2019년 04월 23일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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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2일발 신화통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22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리사회는 이미 코트디부아르, 기니, 뛰니지, 우르과이를 새로운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현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회원국은 97개로 늘어났다.

“아프리카주와 라틴아메리카주의 회원국 수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이런 나라들이 기초시설 제고 및 아시아와의 상호 련결을 중시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알렉산드르 부총재는 “이는 회원국에서 다자협력과 고표준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반영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상술한 4개국은 각자 국내절차를 완성한 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첫 투자금을 납부하면 본격적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회원국으로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4개국의 배당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현존의 배당몫에서 미분배한 부분으로부터 나오게 된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중국의 주도하에 설립되였고 북경에 본부를 세웠는데 인프라 투자를 위한 신형 다자개발은행이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간결, 렴결, 청결’의 핵심가치관을 주도하고 세계의 광범위한 신임을 얻고 있으며 회원국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