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중국 두 공원, 세계지질공원온라인명부에 등재

2019년 04월 18일 14:2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구화산지질공원
빠리 4월 17일발 신화통신: 유엔 유네스코 집행국 회의는 17일, 중국 구화산지질공원과 기몽산지질공원을 세계지질공원온라인명부에 등재했다.

유네스코는 당일 공고를 통해 중국, 칠레, 크루지아, 에꽈도르, 스페인, 노르웨이와 뻬루 7개 나라의 8개 지질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온라인명부에 정식 등재하기로 결정했는데 그중에는 중국의 상술한 두 지질공원이 포함되여있었다. 따라서 세계지질공원온라인명부에 등록된 공원 총수는 147개로 되였고 이는 각각 41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여있다.

안휘성 지주시 청양현 경내에 위치해있는 구정산지질공원은 중국 불교 4대 명산중 하나로 불교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이 특징이다. 화강암의 수직절리가 발육되였고 장시간의 강우와 풍화침식 등 외력의 작용하에 기봉준령, 가파로운 산봉우리,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괴벽의 화강암 산지지모를 형성했다.

산동성 림기시에 위치해있는 기몽산지질공원은 몽산원구, 금강석원구, 대고원구, 맹량고원구와 운몽호원구로 구성되였다. 원내 오래된 지층, 태고누대 대규모의 관입암은 중국 북방 초기의 지각형성과 진화력사를 진실하게 기록했다. 이곳은 중국에서 가장 이른 킴벌리암형 금강석 원생광산으로 180만 캐럿의 금강석을 생산해냈다.
기몽산지질공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