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니 이란 대통령이 6일 방문 온 이라크 압둘라 마흐디 총리와 만나 이란과 이라크가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협력은 량자관계가 한층 긴밀해지게 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 통신사는 6일 루하니 대통령이 이날 압둘라 마흐디 총리와 지난달 량국이 체결한 협력협의서와 관련해 론의하고 밀수와 마약 단속, 반테로 분야에서 협력할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계속 이라크에 천연가스와 전력을 수출할 것이며 은행간 협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량국을 련결하는 철도도 향후 수개월내에 착공할 예정이다.
루하니 대통령은 지난 3월 이라크를 방문하고 경제무역 등 령역의 협력과 관련해 여러부의 량해각서를 체결했다.
분석인사들은 이라크와 이란은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령역에서 관계가 긴밀하며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회복한 수개월이후 량자가 경제무역령역에서 협력을 진행하는 것은 이란이 당면한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