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3월 20일발 신화통신: 미국주재 중국대사관 20일 소식에 의하면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에서 19일 장거리뻐스 전복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중국공민 한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동한 정도의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였다.
중국대사관에 의하면 사고가 발생한 후 대사관은 즉시 사건발생지역으로 최전방 사업소조를 파견해 사고에서 피해를 입은 중국공민과 가족들에게 필요한 령사협조를 제공했다고 한다.
버지니아주 경찰측이 트위터에서 통보한 데 의하면 사고가 발생한 뻐스에는 56명의 승객과 운전사 한명이 탑승해있었고 사건 발생시 플로리다주 올랜도시에서 뉴욕으로 가는 길이였다고 한다. 19일 새벽 이 뻐스는 버지니아주의 한 고속도로 교차로 출구에서 전복되였고 2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사는 40세의 아시아남성으로 사고중 부상을 입지 않았는데 현재 과실로 인한 살인으로 구금된 상황이다.
현지 경찰은 사건발생지역은 19일 새벽 짙은 안개가 끼여 여러차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