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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항주아시안게임 선수촌은 어떻게 생겼나? 미리 보기→

2023년 06월 16일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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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항주아시아경기대회촌은 선수촌, 기술관촌, 미디어촌 ‘3가지 촌(村)’을 합병해 운영하는데 선수촌의 ‘모델하우스’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을가?

이번 항주아시아경기대회 선수촌에는 37채의 건물, 2696개의 방이 있는데 대회 기간에 1만400명의 선수와 수행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다.

선수촌은 총 22가지 주택구조가 있으며 면적은 68㎡에서 220㎡까지로 2~7명의 선수가 입주할 수 있으며 내부시설이 완비되여 선수들은 가방만 들고 입주할 수 있다. 또한 매 선수에게는 아시아경기대회 기념품 및 세면용품이 들어있는 아시아경기대회 선물꾸러미가 지급된다.

선수실 외에도 각 대표단에는 단장실과 기능실이 배정되며 단장실에는 사무시설이 갖추어져있고 기능실은 대표단의 규모에 따라 면적이 50~200평방메터에 달하며 각 대표단이 거주하는 맨 아래층에 위치해있다.

항주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선수촌 전체에 8개의 주민서비스쎈터가 설치되는데 그중 4개는 슈퍼주민서비스쎈터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4개는 16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서비스쎈터에서 운동선수는 휴식을 취하고 교류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주민서비스쎈터 옆에는 회의실, PC방, 인터넷 전화, 제빙기 등 공공시설도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