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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국: 여름휴가 항공편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

2023년 06월 16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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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6월 16일 오전에 열린 민항국 기자회견에서 민항국 항공안전판공실 부주임 리용은 올해 여름휴가운수는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이후 첫번째 여름휴가운수라고 소개했다. 광범위한 려행객들의 출행이 비교적 집중되여 있는바 관광휴가, 친척방문 및 친구방문 등의 수요가 왕성하여 여름운수 동안 매일 거의 195만 명의 승객이 항공을 통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평균 16500편의 항공편이 보장되어 전염병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했다. 민항국은 여름운수 보장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위해 각 부서들을 배치했다.

국내항공 인기로선 운수시장의 경우 최근 민항국은 항공사가 여름운수 동안 인기로선에서 초과근무를 하도록 지원하고 여름운수 국내선을 최적화하며 '간지 원활함, 전체 네트워크 련결' 항공운수네트워크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항공사가 3, 4선 항공시장을 적극적으로 확장 및 육성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여름운수 동안 집중된 관광수요를 충족시킨다. 올해 여름운수기간 하루 평균 13600편의 국내 객기와 183만명의 국내 승객 수송이 보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염병 이전인 2019년에 비해 각각 11%, 7% 증가했다.

국제항공 운수시장에서 민항국은 국제 승객선의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회복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주(6월 5일~6월 11일) 실제 운항한 국제려객선은 5822편, 61개국을 취항했다. 여름휴가철 국제려객기는 주당 6000편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항국은 국제려객 항공편의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질서있는 회복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하여 국내외 항공사의 국제선 운항 신청을 승인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