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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녀자월드컵, 선수에게 직접 포상금 지급한다!

1인당 상금 최소 3만딸라

2023년 06월 09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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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련맹(FIFA)는 최근 2023년 녀자월드컵 상금배분방안을 공포했는데 월드컵 출전상금을 과거 참가팀 축구협회에 배분한 뒤 각자의 기준에 따라 선수에게 지급하던 방안을 축구협회와 선수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안으로 바꿨다.

국제축구련맹은 이 같은 새로운 모식 아래 시합에 참가하는 축구협회가 녀자축구의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기록적인 상금을 받고 모든 참가자가 자신의 월드컵 성적에 따라 보장된 보수를 받을 수 있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배분방안에 따르면 조별리그 참가선수는 1인당 3만딸라를 직접 받을 수 있고 우승하면 1인당 27만딸라를 직접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16강에 진출하면 1인당 6만딸라, 8강은 9만딸라, 2~4위는 각각 19만 5000딸라, 18만딸라, 16만 5000딸라를 받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