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5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은 5일 북경에서 신당 주석 오성전 일행을 회견했다. 왕호녕은 오랜 시간 동안 량안관계 발전을 추동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촉진하는 데서 신당이 한 적극적인 공헌을 충분하게 긍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20차 당대회 정신과 새 시대 대만문제해결의 당의 총체적 방략을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동하고 량안의 융합발전을 심화시킬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함으로써 대만동포들과 광범위하게 단결하여 조국통일과 민족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할 것이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량안 동포의 공동의 책임이며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공동의 사명이다. ‘평화적 통일,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은 량안통일을 실현하는 최적의 방식으로서 량안동포와 중화민족에게 가장 유리하다.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추동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량안동포의 혈육적인 정과 복지를 증진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량안동포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대만독립’은 국가를 분렬하는 엄중한 죄행이고 통하지 않는 막다른 길로서 대만동포들에게 엄중한 재난만 가져다줄 뿐이다.
왕호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감대’를 견지하고 신당 등 대만의 애국통일력량을 확고히 지지하며 ‘대만독립’분렬과 외래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하고 량안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량안의 교류와 협력, 융합발전을 촉진함으로써 량안동포가 손잡고 분투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공동으로 힘쓰도록 추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