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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관광체육소비의 해’ 활동 7월 1일 정식 가동

2020년 07월 01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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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길림성정부 보도반공실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소비반등을 추동하기 위해 성정부는 ‘길림관광체육소비의 해’ 활동을 주최했는데 7월 1일 정식 가동된다고 한다. 성정부는 문화관광 전문소조를 설립해 구체적 일정을 조직하고 조률하게 되는데 활동은 1년 반 동안 지속된다. 부성장 아동이 기자회견에 출석했다.

‘길림관광체육소비의 해’ 활동의 개최는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 2020년 북경동계올림픽, 문화관광융합발전의 전략기회를 틀어쥐고 길림성의 록수청산, 빙천설지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산뜻한 길림·22℃ 여름’ ‘겨울철 길림에서의 눈놀이’ 브랜드를 강화하고 여름피서, 빙설운동, 체육경기, 의료휴양, 문화오락, 상무회의, 경축서비스, 맛집, 야간경제, 캠프 등 특색 소비상품을 내와 관광객과 체육애호가들이 길림성으로 와서 관광하고 운동을 체험하도록 하며 길림의 지명도, 명예도를 진일보 확대하고 록수청산, 빙천설지를 금산은산으로 전환시키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활동은 단계를 나누어 실시된다. 6월중순부터 6월말까지는 예열단계로 길림성은 ‘장백산천지 얼음깨기’ 라이브방송을 개최해 상해-장백산 항선의 운항재개를 추동했다. 경동집단과 련합해 ‘길림관광, 쇼핑, 22℃ 여름이 기다리고 있다’ 라이브방송판매를 개최했는데 110만명의 네티즌들이 시청했다. 체육소비쿠폰을 출시했고 단오절 도보로 길림 보기 온라인 백만명 도보경기를 조직했다. 7월 1일부터 년말까지는 활동 제1단계로 관광, 문화, 체육 등 업계의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확대하고 국내관광을 점차 회복시키는 데 취지를 두었다. ‘길림관광체육소비의 해’ 제2단계는 2021년 한해에 일관시켜 길림관광의 브랜드추동에 취지를 둔다. 길림성은 문화와 관광의 심층융합을 추동하고 길림관광 국제지명도를 향상시킨다. 국제항선을 개척하고 증가시키며 장춘 길림 도시휴가, 장백산 생태휴가 2개 관광핵심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동부 피서관광과 빙설문화관광, 서부습지초원생태관광의 ‘쌍환선(双环线)’ 건설을 추동한다. 빙설산업사슬을 연장시켜 설지빙설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통용항공산업, 체육경기와 공연업 등도 적극 발전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