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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질병예방통제쎈터

적당한 체육활동 참가 가능하나 개인보호 잘해야

2020년 05월 08일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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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대사총): 6일 열린 북경시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보도발표회에서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부주임 류효봉은 적당한 체육운동은 심신건강에 유리하고 신체소질을 증강시킬 수 있지만 시민들은 체육장이나 헬스장에 출입할 때 꼭 개인보호를 잘할 것을 건의했다.

류효봉은 시민들이 만약 지하철, 공공뻐스를 탑승하고 체육장이나 헬스장에 가려면 마땅히 교통관리부문의 예방통제관리요구를 준수해야 하는데 특히 지하철, 공공뻐스를 탑승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건의했다. 동시에 시민들은 체육장을 드나들 때 관련 부문의 규정을 준수하고 ‘건강보(健康宝)’를 사용하는 등 방식으로 상태를 검증받고 체육장에 들어가야 한다.

이외 류효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개방된 체육장, 헬스장에서는 륙상, 탁구, 바드민톤, 테니스 등 네트형 스포츠를 위주로 하고 축구, 배구, 롱구 등 집단적 신체대항류 스포츠운동종목은 잠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공공스포츠기재를 사용하거나 접촉한 후에는 손위생을 지키고 손을 씻기 전에는 입, 코, 눈을 손으로 만지지 말며 운동후의 휴식시간에는 한데 모여 한담을 하지 말고 마땅히 안전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땅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활동이 끝나 집에 돌아간 후에는 제때에 샤와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손위생을 지켜야 한다.

류효봉은 야외운동은 원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타인과의 가까운 접촉은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