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동계올림픽,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체육팬이 아니라면 북경동계올림픽을 떠올렸을 때 당신은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15일 <북경2022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지속가능계획>이 발부되였는데 이 계획은 동계올림픽이 왜 백성생활과 우리들의 미래에 영향을 주는지 해석했다.
지속가능, 당신과 나의 미래<지속가능계획>은 ‘지속가능·미래 지향’이라는 동계올림픽 청사진을 그렸고 ‘올림픽과 지역 지속가능발전의 새 모범 창조’의 총체적 목표를 확정했으며 ‘환경영향’ ‘지역 새 발전’ ‘더욱 아름다운 생활’ 3개 중요령역을 명확히 했고 12가지 행동, 37가지 임무와 119가지 조치를 제출했다.
한마디로 중점을 개괄하면 바로 더욱 록색, 더욱 현대화,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동계올림픽 연경경기구가 위치한 해타산은 해발이 2000메터 된다. 시공과 운영 단계에 시종 종의 다양성 보호에 신경을 썼는데 건설단위인 북공 경오건설유한회사는 생태환경보호 전문부문을 설립해 현장, 근지와 이전 등 방식을 통해 수목을 보호했다.
이 회사 환경보호와 지속가능발전 사업소조 총책임 량덕동은 연경경기구 시공현장에서 전기에 되도록 수목을 피해 시공해ㅉ지만 실제 기중기 배치에서 이는 수목파괴의 위험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시공단위는 기중기위치를 조정하고 팔길이를 증가하고 기중기 모델을 증가하여 이를 극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
동물들의 자유로운 이주를 위해 연경경기구는 시공초기에 시공 기간, 시간대와 시공강도를 통제했고 교량, 배수로 등 형식을 통해 동물통로를 형성했다. 시공과정에 과학연구원은 경기구 주변에 인공새동지를 설치했고 2019년 봄 새둥지는 절반에 달하는 입주률을 자랑했다. 또한 경기구에 자외선카메라를 설치해 노루, 산양 등 동물들의 회귀를 포착하기도 했다.
록색, 저탄소, 지속가능은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에서 토론이 필요없는 철석같은 법칙이다. 전에 빙상경기장 제빙에 사용된 랭각제는 대량의 프레온이 함유되여있어 오존층에 대한 파괴를 초래할 수 있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의 반복적인 소통을 통해 국가쇼트트랙경기장 등 4개 빙상경기장은 신형의 이산화탄소랭각제를 사용하고 기타 빙상경기장은 환경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신형의 랭각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산화탄소랭각제는 최초로 올림픽급 빙상경기에 사용되는데 이는 북경동계올림픽 온실기체 배출량 감소에서 큰 공헌을 하게 된다.
지속가능성, 당신과 나의 신변에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지속적인 호전을 보이면서 북경 서교에 위치한 수강원은 5월 9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고 이곳에서 사람들은 삼삼오오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달리기운동을 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소재한 이 백년공업의 유산은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불과 얼음의 전환을 실현했고 빙설운동의 새로운 대표건축으로 되였다. 3억명의 참여를 이끈 빙설운동은 북경동계올림픽의 대표적 유산으로 남게 될 것이다.
건설중인 동계올림픽삼림공원과 전이보호기지는 모두 연경경기구가 소재한 장산영진에 위치해있는데 이곳에는 경기구 핵심지역에서 옮겨간 30여종, 2.4여만 그루의 식물들이 집결되여있다. 동계올림픽삼림공원은 장산영진 ‘동계올림픽빙설휴가진’ 기획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건설된 후 이 공원은 현지에서 핵심공공록지를 형성하게 되고 주민들에게 휴식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백성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게 하는 것은 북경동계올림픽 주최의 중요한 헤아림이다.
경진기지역 협동발전에서 동계올림픽은 큰 공을 세웠다. 동계올림픽의 주최는 주숙, 음식, 의료 등 공공서비스에 대하여 높은 표준을 제출했는데 연경, 장가구 지역과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경기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북경, 연경, 장가구 3개 경기구는 모두 동일한 서비스보장표준을 보장해야 한다. 이에 북경시는 연경지역 공공서비스 수준을 가속 향상시키는 동시에 수도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각 령역에서 장가구에 대한 부조력도를 강화했다.
교통의 상련상통, 경장체육문화관광대 건설은 경진기협동발전을 가속화하여 국가전략에 큰 힘을 실었다.
많은 사람들은 지속가능성에 대해 익숙하지만 또 생소하기도 하는데 익숙한 것은 자주 보기 때문이고 생소한 것은 실질적인 내용이 없이 공허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지속가능성은 현재 우리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특히 전염병발생상황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더욱 록색, 더욱 건강, 더욱 조화로운 생활방식은 모두 지속가능성의 체현이다.
수강원구, 경장고속철도, 재생가능에너지원… 이는 모두 동계올림픽 <지속가능계획>에 포함되였다. 보기에 동계올림픽과의 관계는 크지 않지만 이는 모두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생존한다. 앞으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이로 인해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