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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교육청: 5갈래 ‘방호라인’으로 학생 건강 지켜

2020년 07월 01일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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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기간, 흑룡강성교육청은 학생들이 장기적으로 집에서 학습하고 생활하면서 받은 심리압력 완화에 큰 중시를 돌렸는데 목적성 있는 온라인 학습 전개, 위기개입 강화, 심리건강주간 주제활동 젠개, 관련 부문과의 련합, 특수군체 관심 등 다섯가지 면에서 5갈래 ‘방호라인’을 세워 모든 흑룡강성 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줬다.

올해 봄철 개학시즌은 마침 전염병기간이였는데 흑룡강성교육청은 온라인교수계획에 대해 합리하게 배치하고 각지 각 학교가 목적성 있게 심리건강교육활동을 전개하도록 지도했는데 매주 꼭 한차례 심리건강수업을 진행하도록 요구했다. 동시에 전성 중소학교에서 ‘생명체득’을 주제로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을 보호하며 생명의 가치를 제고하자’는 주제의 소학교, 초중, 고중에서 학령별 <흑룡강성 중소학생 수업복귀 제1수업> 미니수업을 전개했다.

위기개입을 강화하고 심리보호능력을 높이기 위해 성교육청은 학생, 교사, 학부모의 두려운 심리에 대해 성심리건강 교육연구원과 골간교사들을 조직하여 <중소학 전염병예방통제 심리자주수첩>을 편찬하고 음성과 그림이 결합된 방식과 배우기 쉽고 따라하기 쉬운 방법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들에게 어떻게 심리조절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워줬다. 각지를 지도하여 심리위기개입제도를 수립, 보완하여 전면 예방과 적시 조기경보를 실현했다.

이외 전성적으로 중소학생들을 조직하여 심리건강주활동을 전개했는데 각지, 각 학교마다 ‘생명사랑’ 심리건강교육지도수업 한차례, ‘마음의 소리 전달’ 사생간담활동 한차례, ‘성장조력’ 가정방문활동 한차례, ‘사랑의 안아주기’ 가족활동 한차례, ‘전염병은 나를 성장하게 한다’ 학급활동 한차례, ‘학교에는 네가 있어 더 다채롭다’ 체험활동 한차례 등 일련의 심리건강교육활동을 전개하도록 지도했다. 전성 998만명의 중소학생이 심리건강교육주간의 각항 활동에 참가했다.

성교육청은 또 ‘부모에게 동력 부여해 함께 전염병에 대처하고 학부모가 아이를 료해할 수 있도록 의문 풀어주기’ 공익수업과 ‘뇌과학: 아이들이 고효률로 공부하는 비밀’ 주제강좌를 전개하여 학부모들의 초조한 정서를 효과적으로 완화해주고 학부모들의 과학적 리념에 기반한 교육관 수립에 도움을 제공했다. 6월 1일부터 7일까지, 료녕성부녀련합회와 련합해 전성 중소학교에서 ‘학교와 함께 양성하고 전염병에 대처해 어린이 보호하자’를 주제로 한 ‘가정학교공동양성선전주간’ 활동을 전개해 가정, 학교, 사회가 협동하여 사람을 양성하는 량호한 교육생태를 만들었다.

각지를 지도해 전염병대처 최전선 의무일군의 자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농촌 류수아동 등 특수군체에 대한 교육관심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성교육청은 각지를 지도하여 교육행정부문 혹은 학교의 명의로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고 전문인원을 조직해 심리지도를 전개하게 했으며 학과 교사가 매일 아이들에게 한번씩 전화를 걸어 학업지도를 진행하고 반주임이 매주 한차례 온라인 가정방문을 전개하며 학교에서는 ‘본보기를 따라배우자’ 주제 온라인 학급(대)회를 소집하여 특수학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화하여 그들의 학습과 심리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해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