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3일발 인민넷소식: 12일, 2018—2019시즌 중국녀자배구 슈퍼리그 준결승전 첫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북경팀은 홈라운드에서 3:0으로 상해팀을 이기고 천진팀은 홈라운드에서 3:1로 강소팀을 이겼다. 북경팀과 천진팀은 5차례 경기 3점 승리제로 준결승전에서 기회를 획득했다.
북경팀은 이번 시즌에서 3명의 외적선수와 국내선수를 인입한 후 전체적 실력이 크게 향상되였고 6년만에 재차 준결승에 진출했다. 팀내 토스와 자유인 두개 비교적 약한 자리를 보충하기 위하여 북경팀은 준결승전에 또 두차례 소속팀 이전을 통해 국가팀 토스 정하 선수와 자유인 왕몽결 선수를 인입했다.
정하와 왕몽결의 가입은 팀의 진공체계를 크게 활성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팀의 뒤줄 방어까지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상해팀과의 준결승전 첫경기에서 북경팀은 수비에서 실력발휘가 좋아 3차례 련속 승리했고 최종 상대방팀을 이겼다.
반면 천진팀과 강소팀의 경기는 비교적 치렬했다. 두팀은 앞 두차례 경기에서 점수가 줄곧 바짝 따라붙었다. 하지만 천진팀은 포인트점수기회를 놓지 않았고 그 후 두차례 경기에서 모두 2점 앞서면서 승리를 취득했다. 비록 강소팀이 세번째 경기에서 1점을 만회했지만 천진팀은 네번째 경기에서 상대방에게 점수를 재차 빼앗기지 않고 25:17로 이겼고 총점 3:1의 성적으로 준결승전 첫라운드 경기의 승리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