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알아인 1월 7일발 인민넷소식: 현지시간 7일 오후, 중국팀은 아랍에미리트 알아인의 무함마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2019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을 맞았다. 상반전에 뒤떨어진 상황하에 중국팀은 상대방 선수 자살골과 우대보의 득점으로 2:1 역전을 실현해 이번 시즌 경기 좋은 시작을 알렸다.
경기가 시작된 후 아시안컵 결승권에 처음 진입한 끼르끼스스탄팀은 좋은 컨디션으로 여러번 중국팀의 문대를 위협했다. 제42분에 간단한 파울볼 전술로 상대방 선수는 중국팀 금지구역에서 골인에 성공하면서 1:0의 성적으로 앞섰다.
중간 휴식이 끝난 후 중국팀은 전술 조정을 진행했고 고준민 선수로 교체해 미드필드 통제를 강화했다. 제50분에 끼르끼스스탄의 문지기 마티아시가 자기에게 날아온 공을 쳐낸다는 것이 실수로 자기 문대에 넣으면서 량팀은 1:1로 비기게 되였다. 기세가 등등해진 중국팀 선수는 상대방에게 계속 압력을 가했고 제 70분에 후보선수 우대보가 우희의 헤딩공을 넘겨 받아 골인을 성공시켜 최종 승리를 취득했다.
“후반전에 우리는 많은 기회를 창조했기에 2:1의 성적은 아주 공평한 것이다.”라고 중국팀 감독 리피는 경기가 끝난 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