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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음력설 해외려행 열풍! 이런 특색도시 인기려행지로

2024년 02월 05일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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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력설련휴는 총 8일이나 되므로 해외려행이 출행의 하이라이트가 되고 있다. 취날넷이 음력설기간 해외 호텔예약데터를 분석한 결과 1월 이후 국제 호텔 예약량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상준(飞常准)에 따르면 1월 들어 중유럽 항공편이 전월 대비 200여편 늘었고 유럽행 항공편은 2019년 85%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한다.

유럽 심층려행—특색 있는 소도시가 인기려행지

올해 음력설 해외려행의 새로운 특징이라면 단연 유럽 심층려행을 꼽을 수 있다. 에스빠냐, 이딸리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등 6개국만 합쳐도 100개가 넘는 도시가 음력설기간 중국인 관광객을 맞는다.

빠리, 부다페스트, 취리히, 비엔나와 같은 전통적인 인기도시들 외에도 20% 이상의 려행객들이 특색 있는 소도시를 방문한다. 호텔예약주문데터에 따르면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프랑스 부르고뉴와 동화마을 스위스 그린데발트가 모두 새로운 인기목적지로 떠올랐다.

북유럽 5개국 인기도 높아, 항공권예약순위 눈에 띄게 상승

이번 음력설기간 북유럽 5개국은 고품질의 빙설자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바 중국의 많은 빙설애호가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취날플랫폼에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항공권 예약순위는 국경절련휴에 비해 모두 10위 이상 올랐는데 그중 스웨덴은 16위, 노르웨이는 14위 상승했다.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해외려행, 올 음력설련휴 인기려행지로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중국과 비자면제정책을 잇달아 실행하면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라는 전통적인 해외관광로선이 다시 대중의 시야로 돌아왔다.
  
싱가포르, 태국의 방코크, 푸켓,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서해안성이 이번 음력설련휴의 인기려행지가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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