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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연길서역,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단위로 평가받아

2024년 02월 05일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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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전국민족사무위원회 주임회의 제1차 전체회의에서 연길차무단 연길서역은 제11진 전국민족단결진보시범단위로 평가받았다.

최근년래 연길서역은 민족단결 학습교육을 종업원 정치리론학습에 융합시켜 유연하고 다양한 형식을 취해 당의 민족정책과 관련 법률법규를 학습했고 간부종업원들을 조직해 연변지역 혁명유적, 민속전시관 등을 참관했으며 연변지역 철도홍색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총결하고 ‘백년철도 초심 반영, 분발정진 새 로정’ 주제전시활동을 23차 착실하게 전개했다.

연길서역은 ‘짝 이루기’ 방식으로 민족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했는데 소수민족종업원과 한족종업원이 짝을 이루어 서로 도와주도록 조직했으며 이중언어서비스기능대회, 민속음식료리대회 등을 30여차 개최했다. 연길서역은 연변주문화관광부문, 연변대학, 연길조양천국제공항 등 10여개 기업사업단위와 민족단결 호조관계를 맺었다.

연길서역은 <이중언어서비스수첩>을 제작하여 전역에 보급했으며 이중언어창구를 설치했다. ‘진달래약속’ 민속안심서비스팀에 의거하여 조선족종업원, 우수한 대학졸업생, 청년당원간부 등 23명을 선발하여 따뜻한 서비스법을 혁신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려객들이 민족특색이 있는 따뜻한 서비스를 진정으로 느끼게 했으며 진료, 병원이송 등 중점려객 연인원 루적 1.5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고 려객들을 도와 실제적인 문제 4000여건을 해결해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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