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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양력설련휴, 렌터카려행 주문량 눈에 띄게 증가!

성도, 북경 등지 인기 렌터카 목적지로

2023년 12월 28일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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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면 우리는 2024년 양력설련휴를 맞이하게 된다. 새해를 앞두고 려행열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려행시장의 선택지도 다양해지고 있다.

문화관광부 데터센터, 각종 관광플랫폼 예약상황 등 종합수치에 따르면 2024년 양력설련휴에는 도시 주변 관광, 근거리 관광, 레저관광이 주류를 이루며 도시 주변 관광지 및 호텔 예약량이 모두 증가하고 렌터카려광 주문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성도, 우룸치, 북경, 삼아, 대리 등이 모두 인기 렌터카목적지이다. 출행주역은 00후, 90후, 80후로 젊어지는 추세다.

다가오는 양력설련휴에는 문화레저관광과 빙설온천관광이 2대 포인트이다. 할빈, 막하, 장춘, 콕토카이, 훌룬베르 등 빙설 관광지가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중국풍, 비물질문화유산 등 신년 야간려행의 새로운 특징이자 새로운 핫스팟이 될 것이다. 하남 락양의 려경문과 락읍고성, 섬서 서안 등 문화체험명소가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것이다. 상해의 포강야간관광 등 항목은 수상관광의 새로운 특색이 될 것인바 관광객들은 공연을 보면서 량안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시에 우리 나라는 올해 통상구의 신속한 통관, 비자간소화, 지문채취면제 등 다양한 입국편리화 조치를 출범했으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프랑스, 독일 등 국가에 대한 일방적 비자면제는 외국인 관광객의 중국려행열정을 자극했고 향항과 오문 관광객의 입국수도 크게 증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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