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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지질공원 도합 39곳, 세계 1위 차지

2019년 04월 30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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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세계적으로 지질유적자원이 풍부하고 분포지역이 광활하며 종류가 다양한 소수의 나라중 하나로서 천태만상의 지형경관을 가지고 있다. 그중 지질공원이라는 지질자원은 지구의 창상지변을 기록하고 중국 지질유적의 보호와 발전을 간증했으며 이 땅에 가장 보귀한 지구의 락인을 남겨두고 있다.

일전에 현재 중국정부에서 추천 신청한 안휘 구화산과 산동 기몽산 지질공원이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명부에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다. 이는 프랑스 빠리에서 소집된 유네스코 집행리사회 제206차 회의에서 최종 확정된 것이다. 동시에 회의에서는 우리 나라 태산, 삼청산, 복우산 세계지질공원의 확장 신청을 통과했다. 이로써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총 수는 39곳에 달하며 세계 1위를 차지한다.

구룡산지질공원은 안휘성 지주시 경내에 위치해있으며 면적이 139.7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기몽산지질공원은 산동성 림기시 경내에 위치해있으며 면적이 1804.76평방킬로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