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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일관광' 신고량 동기대비 80% 하락

2019년 04월 25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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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장만자): 기자가 일전 북경시문화관광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18년 7월부터 불법 '1일관광' 타격전문행동을 전개한 이래 북경시는 '1일관광' 184건의 신고를 접수했는데 동기대비 81.4% 하락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냈고 '1일관광' 시장질서가 좋은 발전태세를 나타냈다.

북경시관광집법대대 대장 축학경(祝学庆)은 이번 전문행동은 행정처벌과 형사처벌을 결합한 수단을 취해 불법 '1일관광'중 '불법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 '불법가이드', '불법려행사', '불법차량', '불법가게', '불법사이트'를 포함한 '여섯가지 불법' 란상을 엄격하게 타격했다고 말했다. '불법차량'과 '불법가게'를 타격하는 면에서는 선후로 북경 십삼릉 금운통백화점, 북경 박고천공옥기보석유한회사 등 장소를 페쇄하고 '불법사이트'를 타격하는 면에서는 여러가지 법과 규정을 위반한 사이트 39개를 페쇄해 유해정보와 법과 규정을 위반한 정보내용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제지했다.

불법호객, 2차수금, 일정변경, 강제적 쇼핑 또는 쇼핑유도 등 불법행위 면에서 북경시 관련 부문은 천안문광장과 전문(前门) 주위 핵심구에서 려행광고를 산포하고 길거리에서 호객하는 행위와 올림픽공원 북진로 뻐스차량이 규정을 위반하고 길을 막고 주차하는 행위 및 관광단체질서가 혼란한 등 일련의 중점구역의 중요한 혼잡상황에 대해 정확한 타격을 전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