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제출한 ‘3억명 빙설운동 참여’, ‘량산(两山)’리념과 ‘남북소통’ ‘한지(寒地) 빙설경제 가속화 발전’의 중요연설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길림성은 <빙설산업을 크고 강하게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출범했고 전성의 력량을 집결시켜 빙설산업을 발전시킨다. 3월 31일, 2019년 중국장백산국제림해설지마라손절이 장백산 북쪽비탈 풍경구에서 개막했다. 당일 저녁 ‘빛나는 장백의 밤’ 만찬교류회에서 장백산관리위원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메터 챔피언, 중국 최초 남자 쇼트트랙 올림픽 챔피언 무대정에게 장백산 홍보대사 담당 임명장을 발급했다.
현장에서 무대정은 “장백산은 정말로 아름답다. 장백산 홍보대사로서 앞으로 장백산의 세계급 분설자원 우세를 리용해 빙설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빙설운동을 료해하고 좋아하도록 하며 장백산으로 빙설운동을 체험하러 오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4년에 다시 한번 이곳을 방문해 장백산에서 신청한 동계청년올림픽이 개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