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 날씨가 따뜻해지고 청명절, 로동절, 단오절 등 휴가일이 륙속 다가오면서 각 지역은 관광성수기를 곧 맞이하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일전에 봄철 휴가시장 사업에 대해 포치했고 광범한 관광객들이 출행시 안전문명에 주의할 것을 건의했다.
문화관광부 판공청은 <2019년 청명절, 로동절, 단오절 휴가시장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통지는 각 지역에서 안전생산 책임을 락착하고 시장 감독관리 강도를 늘리며 안전문명 관광을 창도하고 휴가상품 공급을 풍부히 하며 관광 공공서비스 등을 최적화함으로써 광범한 관광객들이 유쾌하고 평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문화관광부는 관광객들이 출행 전 관광, 기상 등 관련 부분 소식에 류의하고 목적지 위생, 교통과 사회치안 상황을 미리 료해하며 기후변화를 밀접히 주시하고 기후조건이 불리한 지역은 될수록 피하며 자연재해 예방에 신경 쓸 것을 건의했다.
봄철 관광은 자가용 관광이 대부분인데 각 지역은 려객량 고봉기를 맞이하게 된다. 미리 자가용 로선을 기획하고 고봉기를 피하거나 비열점 관광지를 선택할 것을 건의했다. 이 밖에, 봄철은 독감, 간염 등 전염병 다발계절로 출행 전에 목적지 발병정황을 미리 료해하고 제때에 계획을 조정해야 한다. 그리고 봄철은 큰 바람이 불고 건조하기에 화재와 재해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