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카나다 과학자는 1500여편의 과학론문을 참고하여 성인과 어린이의 세포수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성인남성 체내에는 평균 36조개의 세포가 있었고 성인녀성 체내에는 평균 28조개의 세포가 있었다. 또한 인체내 작은 세포(례를 들면 혈액세포)의 질량은 근육세포 등 큰 세포의 질량과 거의 비슷했다. 관련 론문은 18일 출판된 《미국아카데미저널》에 게재되였다.
인체내 세포수량을 계산하기 위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과학자들은 1500편 이상의 과학론문을 분석하는 것을 통해 인체네 세포류형, 각 조직내 세포수 및 각 세포의 평균 크기 및 질량 등 요소를 확정했다. 그들은 60가지 부동한 조직에서 400여가지의 이미 알려진 세포종류를 발견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체중 70kg의 성인남성 한명, 체중 60kg의 성인녀성 한명, 체중 32kg의 어린이 한명에 대한 각 조직의 질량을 정리했고 연구단체는 이 데터를 리용해 각 체형에 포함된 세포수를 추정했다.
연구결과 성인녀성은 28조개의 세포가 있었고 어린이는 17조개의 세포가 있었으며 성인남성은 36조개의 세포가 있었다. 연구에서는 또 매우 작은 세포든지 아니면 매우 큰 세포든지, 아니면 중간 크기의 세포든지 질량이 모두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일군은 순과학적인 각도에서 봤을 때 인체 세포의 다양성에 대해 어떠한 정량화를 하는 것이 흥미롭다고 지적했다. 인류는 하나의 수정세포에서 시작하여 무수한 련속적인 세포분렬을 거쳐 끝내 X개의 세포를 함유한 성년 생물체를 형성한다. 마침내 X의 구체적인 수치를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