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소주시에서 근무하는 왕선생은 ‘국가의료보험서비스플랫폼’APP에 진입해 의료보험돈지갑을 개통했고 하남성 신양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에게 계좌이체를 했다.
“종업원의료보험 개인계좌 성간공제를 통해 부모는 고향에서 내 의료보험카드 안의 돈을 사용할 수 있고 나도 효도할 수 있게 되였다.” 왕선생의 아버지는 70세가 넘었고 만성질환에 대한 일상적인 약물지출이 적지 않은데 의료보험 성간공제는 부자가 하나의 계좌 잔액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우리 나라 성간 류동인구수는 1.5억명에 달한다. 의료보험 개인계좌 성간공제가 시행됨에 따라 종업원의료보험가입자는 의료보험지갑기능을 통해 개인계좌의 여유잔액을 다른 성에 있는 가족에게 이체할 수 있게 되였고 이것을 진료 받거나 주민의료보험 개인납부비용으로 지불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의료보험지갑 계좌이체는 아주 편리하다. 마치 위챗계좌이체와 같은데 어머니가 바로 돈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하북성 승덕시에서 근무하는 제녀사는 의료보험지갑으로 어머니에게 돈을 이체하여 어머니의 주민의료보험 납부비용으로 사용했다.
현재 하북, 강소, 사천 등 9개 성 31개 총괄구역은 모두 의료보험지갑을 개통했고 개인계좌 성간공제를 실현했다. 전국적인 개인계좌 성간공제계획은 2025년에 실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