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길림성교육청은 통지를 발부해 길림성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매일 체육수업을 한교시 배치하되 학생들의 종합체육활동시간을 최소 2시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일, 성당위 12기 5차 회의 정신을 관철할 데 관한 계렬주제 기자회견(제5차)이 성정무청사에서 개최되였다. 기자회견에서 성교육청 부청장 단련성은 통지의 착지 상황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답했다.
학교 체육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일 뿐만 아니라 길림성 기초교육분야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전반적인 목표는 체육과 건강수업을 충족하게 배치하는 것을 기반으로 의무교육단계에 학교에서 매일 체육수업을 한교시 배치하고 아침과 오후에 각각 30분의 큰 휴식시간 체육활동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매일 2시간의 체육활동시간을 갖도록 보장함으로써 학생들이 체육단련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체질을 증강하며 인격을 향상시키고 의지를 단련하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체육기능을 더 잘 발휘시켜 청소년 문화학습과 체육단련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길림성 의무교육 학과정 시행방법>의 락착을 토대로 1~2학년은 체육활동수업을 주 1회, 3~9학년은 주 2회 추가하며 합반 또는 학년단위로 단체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15분 휴식시간 시스템을 완전히 구현하고 체육숙제를 내는 것을 격려한다. ‘학생안전 확보’ 등을 리유로 필요한 휴식과 활동을 제한하는 것을 엄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