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는 2024년 국가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 심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자주적 신청과 제3측 전문기구의 조직심사를 거쳐 교육부는 공시를 조직해 31개의 2024년도 국가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를 인정했다. 그중 길림대학 교장, 중국과학원 원사 장희가 주도하여 신청한 ‘고등학교 리학교재연구기지’는 국가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로 인정되였는데 이는 학교의 첫번째 국가급 교재건설플랫폼이며 전국에서 유일한 국가급 리학교재연구전문기구이기도 하다.
국가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는 국가 교재건설과 교육발전 중대전략에 봉사하면서 교재건설 과학화 수준을 추동하여 향상시켜 교재 건설, 관리와 정책제정을 위해 전문적 지지를 제공하고 의식형태방어선을 단단히 하는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길림대학은 교재기지건설을 높이 중시하면서 사전에 계획 및 배치하고 국가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 선정표준에 맞춰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 16개 학교급 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를 선후로 설립함으로써 이번 리학국가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 신청을 위해 기초를 마련했다.
이번 리학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에 입선된 것은 길림대학 교재사업의 성적에 대한 긍정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향후 교재사업을 위해 더 높은 표준과 요구를 제기했다. 앞으로 학교는 교재건설 지지강도를 가일층 확대하여 리학교재건설중점연구기지의 인솔복사작용을 발휘하면서 연구, 지도, 자문, 서비스, 전파 등 기능이 일체화된 교재건설전문지지체계를 힘써 구축함으로써 교재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