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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이 다발하는 봄철! 중의 기침치료법→

2024년 02월 26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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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각종 호흡기질환이 다발하는데 일부 사람들은 기관지염이 재발하고 또 일부 사람들은 독감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질병은 모두 기침이 나고 가래가 생기는 뚜렷한 증상이 있다.” 2월 24일 제20회 국제락병학대회가 하북 석가장에서 개최되였고 중국중의과학원 광안문병원 호흡과 주임 리광희가 대회에서 이렇게 표시했다.

“기침은 무엇일가? 중의학에서는 소리만 나고 가래가 없다면 기침(咳), 가래가 있고 소리가 없다면 가래기침(嗽)이라고 정의하는데 기침을 잘 치료함에 있어 관건은 병의 원인을 찾는 것이다.” 리광희는 중의리론에 의하면 “기침을 유발하는 것은 페뿐만 아니라 오장륙부 모두 기침을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외부원인은 륙음지사, 내부원인은 페허약, 간화증 등이 있는데 최종적으로 모두 페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예로부터 열을 내리고 가래를 삭이는 것은 기침과 가래를 치료하는 중요한 방법으로간주되여왔다. 리광희는 중의학에서 기침을 치료할 때 3가지 방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기도점액의 비정상적 분비를 해결하고 기도염증을 제거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도에 대하여 습윤화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며 셋째는 섬모기능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서 만약 섬모기능이 좋지 않아도 가래배출에 영향을 미친다.

“기도점액의 비정상적인 분비는 다양한 호흡기질환과 관련이 있고 기침이 재발하고 치유하기 어렵고 악화되는 핵심요인이기도 하다.” 리광희는 중의학은 다양한 절차, 여러개 표적을 통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를 발휘시킨다면서 연화청기해정은 페를 맑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어 봄철 각종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기침에 더욱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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