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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식’ 로화가 나타나는 두 년령대! 8가지 습관 없애야

2023년 08월 03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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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나이인데 왜 남들은 젊어보이고 난 늙어보일가?” “갑자기 자신이 많이 늙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일부 사람들은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두 년령대에서 녀성은 ‘절벽식’ 로화가 나타나기 쉽다고 한다.

‘절벽식’ 로화가 나타나는 두 년령대

7월 28일,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 류광혜 연구원과 중국과학원 북경게놈연구소(국가생물정보쎈터) 장위기 연구원이 공동으로 이끄는 팀이 《세포》 산하 자간지 메드지에 론문을 온라인으로 발표해 중국 녀성에게 적용되는 로화 생체시계를 제시했다. 해당 연구는 다양한 년령대 사람들의 로화동력학곡선을 비교함으로써 실험대상 녀성들이 30세와 50세 두 시점에서 로화변화가 심화되는 뚜렷한 동력학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중 30세 전후의 로화변화는 주로 대사수준의 지질축적과 스테로이드(类固醇)감소로 나타한다. 50세 전후가 되면 녀성의 로화과정은 다양한 년령 증가 및 고도와 관련된 지표의 급격한 상승 또는 감소를 포함하여 장기, 세포 및 분자의 여러 차원에서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연구원들은 30세와 50세가 녀성의 출산과 갱년기의 분계점에 대략 해당하는데 이러한 사건은 녀성의 내분비수준에 큰 변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결과는 호르몬수준의 변화가 녀성로화의 핵심적 영향요인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로화를 가속화하는 8가지 습관!

2016년 광동성 불산시 중의원 피부과 주임의사인 중위홍은 건강타임즈에 로화를 가속화하는 가장 흔한 생활습관을 소개했다.

1.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2. 밤을 새거나 늦게 잔다.

3. 오래 앉아있고 움직이지 않는다.

4. 자외선차단을 소홀히 한다.

5. 무리한 다이어트.

6. 잦은 파마와 염색.

7.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다.

8. 담배를 피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