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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기 문물고적전 개최

2023년 08월 03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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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전시품(인민넷 기자 누르 헤이샤 촬영).

북경 8월 2일발 인민넷소식(주정원): 8월 1일,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개최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기 문물고적전이 북경민족문화궁에서 정식으로 대외에 전시되였다. 이번 전시는 1500여개의 문물고적으로 관중들에게 중화민족공동체가 형성발전한 한폭의 력사적 화폭을 전시했다.

중화문명이 몇천년 동안 이어져오면서 대일통사상은 어떻게 잉태, 발전되고 오랜 세월 동안 견고해졌을가? 각 민족은 어떻게 단결, 융합되고 다원성은 어떻게 일체화되였을가? 중화문명의 두드러진 특성을 어떻게 심각하게 파악해야 할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소장된 15만건의 문물과 51만권의 고적중에서 일련의 진귀한 문물고적과 고유한 문물고적을 포함해 ‘네가지 공동’을 체현하는 문물고적들을 선정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기 문물고적전을 알심들여 준비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이번 전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하기 주선을 긴밀히 에워싸고 중화문명의 뚜렷한 특성을 심각하게 파악하면서 각 민족 왕래, 교류, 융합의 사실을 심층적으로 발굴하여 중화민족공동체가 형성되고 발전한 력사를 생동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는바 각 민족 군중들이 정확한 중화민족력사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자각적으로 고락을 함께하고 영욕을 함께하며 생사를 함께하고 운명을 함께하는 중화민족공동체리념을 증강하도록 인도했다.

이번 전시는 ‘대통일’, ‘대융합’, ‘대단결’ 3개 단원으로 나뉘였다. ‘대통일’단원은 사상리념, 제도실천, 가치추구 3개 위도에서 중화민족과 중화문명이 끊임없이 이어져나가는 력사유전자를 전시했고 ‘대융합’단원은 문화상의 수용축적, 경제상의 상호의존, 정감상의 상호 친근 3가지 방면에서 중화민족이 왕래, 교류, 융합하는 과정에서 발전하고 장대해진 맥락과 응집력이 있는 력사비밀을 전시했으며 ‘대단결’단원에서는 중국공산당이 창립되여서부터 현재까지 맥을 잇는 중화민족 대단결의 깊은 사상과 풍부한 실천을 보여주었다.

전시참관을 통해 관중들은 중화민족이 형성되고 발전한 파란만장한 력사를 심층적으로 료해할 수 있고 심오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전시는 사회대중을 향해 장기적으로 개방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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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