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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사회문물관리 종합개혁시범 상해서 가동

2020년 11월 11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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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1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손려평, 시우잠): 국가문물국, 상해시정부는 10일 상해에서 국가사회문물관리 종합개혁시범 협력을 가동 및 추진한다고 공동으로 선포했다. 량측은 이날 <국가문물국 상해시인민정부 사회문물관리 종합개혁시범 공동추진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종합개혁시범은 3년에 걸쳐 진행되는 사회문물관리분야의 한차례 전방위적인 개혁이라고 한다. 상해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번 종합개혁시범임무를 짊어진 지역이다.

미래 3년내에 상해는 사회문물 관리정책, 촉진기제, 개방경로, 봉사모식 등 면에서 '우선 실행하고 우선 시범'하여 사회문물의 효과적인 보호와 합리한 리용의 혁신고지를 구축하여 '상해지혜'와 '상해샘플'에 기여하게 된다.

협력협의에 의하면 상해는 우선 많은 분야에서 탐색을 전개하는데 그중에는 새 시대 소장문화양성을 추진하고 신용감독관리체계를 기반으로 한 등록거래제도를 시범하며 문물경매 선두기업을 부축하고 문물 입출경 관리봉사를 혁신하며 국제문물예술품 거래쎈터를 건설하고 장강삼각주 문물시장 일체화 발전을 추진하고 문물시장 감독관리체계를 보완하며 종합보조정책 지지를 강화하는 것이 포함됐다.

민간문물 소장 주요도시로서 상해의 문물시장은 량호한 발전기초가 있고 규모와 품질이 줄곧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통계에 의하면 현재 상해에는 문물가게 52개, 문물경매를 경영하는 경매기업 75개; 문물경영과 관련된 골동품 중고품시장 11개, 장내 경영업체 1103개; 중고품 골동품을 경영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317개라고 한다. 2019년 상해는 문물예술품경매회를 171차례 개최하여 문물경매대상 113300건을 심사했으며 거래총액이 50억원을 초과했다.
http://korean.people.com.cn/84967/15829487.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