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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아이가 미니동영상에 탐닉하지 않도록 인도해야

2020년 11월 11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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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과 같은 디지털시대에 중소학생들은 디지털시대의 원주민이라 할 수 있는바 미니동영상을 접촉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다. 중소학생들은 자제력이 비교적 낮아 미니동영성에 빠져드는 것은 그 위해성으로 볼 때 온라인게임에 빠져드는 것과 비슷하다.

<중소학생 미니동영상 사용특징 및 보호>라는 조사보고에서 조화로운 대인관계가 있는 중소학생이 미니동영상 접촉 비률은 하고 싶은 말음 마음속에 담아두고 누구와도 말하지 않거나 마음속에 있는 말을 또래 친구들과과 말하는 중소학생의 비률보다 훨씬 낮다. 중소학생이 미니동영상에 빠지는 것은 심리적인 문제, 즉 내면의 외로움과 좋지 않은 감정이 표출되지 않거나 현실 속의 정체성과 성취감이 결여돼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미니동영상에서 일종의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고 미니동영상의 ‘품속’에 안긴다. 이로부터 알 수 있는바 중소학생들로 하여금 미니동영상을 적게 접촉하게 하고 미니동영상에 깊이 빠져들지 못하게 하는 것은 화목한 가정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일환이다.

부모는 아이의 심적 지지자가 되여야 하고 아이를 위해 따뜻한 가정분위기를 조성해야 하며 가정을 아이의 성장의 진정한 항구로 되게 해야 한다. 부모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억울한 점이 있거나 곤혹을 느끼고 있을 때 부모한테 털어놓게 하고 제때에 그들의 심리적 번뇌를 풀어주어야 한다. 인터넷 사용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만약 부모가 아이 앞에서 늘 미니동영상을 본다면 아이들도 이런 습관을 형성하게 되고 부모가 아이한테 적게 보거나 보지 말라고 요구해도 아이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없다.

화목한 친자관계를 구축하는 기초에서 부모가 만약 아이가 미니동영상을 적당하게 사용하도록 잘 인도한다면 이는 비교적 리상적인 선택이다. 중소학생이 상응한 지식성 미니동영상을 적당히 사용하여 자신의 학습을 촉진할 수 있다면 이는 디지털시대에 네트워크를 리용하여 성장을 촉진하는 하나의 효과적인 방식이다. 미니동영상을 적당히 사용하고 미니영상에 빠져들지 않는 것은 현대인이 응당 갖추어야 할 소양이다. 때문에 제1책임자로서의 부모의 역할이 절대 ‘결석’해서는 안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2943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