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나쁜 구매평 때문에 소비자 집 방문? 상가들 ‘나쁜 구매평’ 정시해야

2020년 11월 11일 15:4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얼마전 호남 장사의 한 녀사가 인터넷쇼핑후 상가에게 나쁜 구매평을 남기고 삭제요구에 응하지 않자 상가는 주문서 주소 대로 직접 그녀의 집을 방문했다. 이 사건을 맡은 민경은 상가에 대한 비평교육을 진행했다. 최근년래 나쁜 구매평을 남기면 크게 란리를 치고 유상으로 나쁜 구매평을 삭제하는 사건들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일부 상가들의 성실경영, 공평경쟁에서의 부족점을 나타냈다.

구매평을 보는 것은 사람들이 쇼핑전에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다. 따라서 좋은 구매평을 획득하는 것은 많은 상가들의 추구로 되였고 서비스를 부단히 보완하고 상품을 부단히 개진하는 동력으로 되였다. 나쁜 구매평을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맹목적으로 ‘0나쁜 구매평’을 추구하고 심지어 나쁜 구매평을 감소시키려고 소비자를 공격하여 나쁜 구매평을 지우려고 한다면 이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며 또 소비자에 대한 불존중이기도 하다. 상품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로 좋은 구매평과 나쁜 구매평은 모두 품질, 성능, 서비스에 대한 평가이고 또 소비자의 개인적 취향과도 관련되기에 굳이 ‘0나쁜 구매평’의 완벽함을 추구할 필요가 없다.

사실상 모든 상품은 완벽할 수가 없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 수 없다. 경험이 있는 구매자들은 나쁜 구매평으로 인해 상품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는다. 평가가 객관적이라면 다른 고객들이 더 전면적으로 상품을 료해하도록 할 수 있고 상가의 개진에 도움이 된다. 상가를 놓고 말할 때 나쁜 구매평을 동력 혹은 저애력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있으면 고치고 없으면 더욱 힘쓸 것인가, 아니면 소비자와 싱갱이질 할 것인가는 경영자의 지혜를 시험한다. 문제를 발견해야만 해결이 가능한바 매 하나의 증거가 있고 일리가 있는 평가들은 모두 잠재적인 개진방향을 대표한다. 인터넷쇼핑 평가 배후의 소비수요를 보고 이를 정시해야만 상가들의 서비스진보를 추동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949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